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정통 광동음식 소개

입력 2014-04-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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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스트’는 3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해 정통 중국 광동식 음식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나@피스트’는 중국 웨스틴 베이징 차오양에서 초청한 2인의 쉐프가 마련한 딤섬 스테이션에서 새우와 게살, 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중국 광동식 딤섬<사진>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스타일의 중국 전병인 샤오빙, 깨가 올려진 고소한 춘권 튀김도 딤섬 스테이션에서 준비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중국 광동식 쇠고기 수타면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코코넛이 들어간 에그 타르트, 정통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 베이징 스타일의 강정, 팥이 들어간 찹쌀롤, 오스만투스 케이크, 클래식 망고 푸딩 등 대표적인 중국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디너 뷔페에는 탕수어, 청경채와 새우가 들어간 튀김 등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중국요리와 쿵파오 치킨, 마파두부, 탕수육 등 대중적인 요리도 함께 제공된다.

피스트 점심뷔페와 저녁뷔페는 각각 6만원, 8만원이며 ‘브런치@피스트’는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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