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전주투신'으로 불리는 전업투자자 박기원씨가 대한방직 지분 10.38%를 확보해 주요주주에 올라섰다.
12일 금융감독원의 '임원·주요주주소유주식보고서'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대한방직 주식 11만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3월 대한방직의 지분 9.51%를 취득한 후 두달만에 1만여주를 추가취득해 10%이상 주주가 됐다.
박씨측은 "대한방직의 지분 투자는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
일명 '전주투신'으로 불리는 전업투자자 박기원씨가 대한방직 지분 10.38%를 확보해 주요주주에 올라섰다.
12일 금융감독원의 '임원·주요주주소유주식보고서'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대한방직 주식 11만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3월 대한방직의 지분 9.51%를 취득한 후 두달만에 1만여주를 추가취득해 10%이상 주주가 됐다.
박씨측은 "대한방직의 지분 투자는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