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미스코리아
(오현경 미스코리아 시절/방송 캡처)
1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오현경, 고현정보다 예뻤던 미스코리아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현경과 고현정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함께 출전, 오현경이 진, 고현정이 선을 수상한 인연이 있다.
앞서오현경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현정이한테 연기 못한다고 혼난 적이 있다"며 "나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이"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1989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고현정보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오현경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에 네티즌은 "오현경 미스코리아, 진짜 예뻤네" "오현경 미스코리아, 아름답다" "오현경 미스코리아, 정말 고현정보다 좀 예쁜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