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10년간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말한 그는 이어 “그러면 빠지진 않아도 적어도 찌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몸매 유지의 비결을 전했다.
즐겨하는 운동에 대해서는 “세상에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하면 너무 슬프다”고 전하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요가 같은 운동을 즐겨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오현경은 몸매 유지에 대한 비결 외에도 1989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고현정 진을 다퉜던 이야기와 딸 교육에 대한 이야기, 과거 클럽 마니아로 불렸던 사연 등에 대해 넓게 이야기 했고 싱글맘으로서 겪는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