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도시의 각 기관·단체와 농촌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기보 관계자는 “1사1촌 결연 협약식은 가야면과 기술보증기금이 상생하는 작은 출발”이라며 ”앞으로 농·축산 신기술사업 적극 발굴지원뿐아니라 농번기 일손돕기, 특산품 직거래 장터개설, 녹색 농촌체험활동 등 내실 있는 교류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기보는 1차로 6월초 80여명의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가야면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