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1일 낮 12시15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해상사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에 남한은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고, F-15K 공군 전투기 해군 함정 초계 활동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해안포로 추정되는 포탄 3발을 먼저 쏜 것으로 추정되며 백령도 북쪽 NLL 해상에 떨어졌다”면서 “현재 북한군의 포 사격은 중지된 상태"라고 전했다.
북한이 31일 낮 12시15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에서 해상사격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에 남한은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하고, F-15K 공군 전투기 해군 함정 초계 활동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해안포로 추정되는 포탄 3발을 먼저 쏜 것으로 추정되며 백령도 북쪽 NLL 해상에 떨어졌다”면서 “현재 북한군의 포 사격은 중지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