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오(Oh)! 포인트 1년...가입자 600만명 돌파

입력 2014-03-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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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BC)카드는 자사의‘오(Oh)! 포인트’가 출시 1년만에 6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오! 포인트는‘(차감)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통신사 포인트와 제휴를 통해 KT의 올레클럽 ‘별’을 오! 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80여개 브랜드, 3만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 포인트는 GS25, 이마트, 11번가, H몰과 같은 쇼핑업종은 물론 CGV, 까사미아, 롯데월드, 탐앤탐스 등 외식ㆍ문화 업종, 지난 21일 리터당 100원 차감할인 조건의 통합 제휴 멤버십카드 발급 협약을 체결한 현대오일뱅크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BC카드는 이번에 오! 포인트 600만 회원 달성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행사 가맹점 매장에서 포인트 사용 시 최대 50% 차감할인(아웃백ㆍ탐앤탐스ㆍ브레댄코) 및 사용포인트의 50% 재적립(교보문고ㆍ핫트랙스ㆍ카페드롭탑/통합 한도 1만원 이내) △롯데월드, CGV, AK몰, 11번가, 스카이 T쇼핑 등에서 최대 10배 혜택 쿠폰증정(포인트 구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C카드 김수화 상무는 “오! 포인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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