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임직원 판문점 일대 안보체험

입력 2006-05-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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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11일 정의동 사장을 비롯, 임원과 팀장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서부전선의 안보현장인 판문점 일대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판문점(JSA),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분단 상징 비무장지대(DMZ), 최북단 도라산 전망대와 서울에서 불과 44km 거리에서 발견된 제3땅굴 등을 함께 둘러봤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모두 세 차례 안보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참가한 임직원들이 남북 분단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생생한 안보체험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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