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이상화 시구 "빙판 달리듯 날아가는 공"

입력 2014-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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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이상화 시구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개막전에 '빙속여제' 이상화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상화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두산의 홈 개막전 시구를 맡게 됐다. 이상화는 "멋진 시구로 두산에 우승의 기를 불어넣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야구 개막전 이상화 시구에 네티즌들은 "이상화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까지...진짜 대세" "빙속여제의 프로야구 개막전 등장! 멋있다" "프로야구 개막전 보다가 이상화 시구 보고 완전 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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