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맞이 의류ㆍ아웃도어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3-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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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봄꽃놀이 나들이족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봄 신상 의류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은 70% 품목에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며, 홈플러스 쇼핑몰에 입점한 크로커다일ㆍ프렐린ㆍ세정트레몰로ㆍ지센ㆍ뱅뱅 등 27개 패션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된다.

홈플러스는 젊은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파스텔 컬러의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 의류를 추천했다. 트레이닝 팬츠 9900원, 워싱 데님 1만5900원, 컬러팬츠 1만2900원, 프린트 티셔츠 7900원, 남성 옥스퍼드 셔츠와 트레킹 티셔츠 각 9900원 등 기존 판매가보다 20~50% 저렴하다.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다음달 9일까지 바람막이 점퍼를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 용품은 등산배낭 1만7900원, 등산 스틱 T자형ㆍI자형 각 7900원, 아웃도어 양말(2입)과 장갑 각 4000원 등이 준비됐다. 콜핑ㆍ마운티아ㆍ투스카로라ㆍ레드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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