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이글 전기그릴 20개 한정 판매

입력 2014-03-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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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28일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왕가네 식구들 불판’으로 유명해진 ‘자이글 심플 적외선 전기그릴’을 2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시작가 17만94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자이글 심플 적외선 전기그릴은 적외선을 직접 조리 열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직화구이의 맛을 살리면서도 조리 시 냄새와 연기가 거의 없고, 기름이 튀지 않는다. 또 산소 연소 방식이 아닌 빛으로 조리하는 방식이라, 일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를 위협하는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인터파크는 냉동생선 등을 구울 때도 별도로 해동하거나 식용유를 두를 필요 없이 원재료만으로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기는 스마트한 주부들을 위한 웰빙조리기구라고 강조했다.

인터파크 이재혁 마케팅기획팀장은 “자이글 심플은 지난해 단일 상품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빅히트를 친 주방가전용품”이라며 “기존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판매 됐던 주방가전용품의 최대 할인율이 40%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자이글 심플 역시 10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구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 만큼 판매 당일 자정 이전까지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자이글 심플 적외선 전기그릴을 0원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는 ‘콜맨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에 판매 당일 1만명, ‘아이키드 듀오 원목 2단 슬라이딩 침대’에 2만명 이상이 각각 몰렸다.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판매된 뮤지컬 고스트 VIP 티켓은 최대 39%할인된 가격인 5만5000원에 판매됐다.

인터파크는 다음주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남성 정장구두, 전동킥보드, 고품질 헤드폰 등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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