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해독하는 데 10만원, 장난해? 현상금 올리면 풀어주지"

입력 2014-03-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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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가 화제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대학교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암호문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패트 교수가 올린 암호문은 학교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 안에 있던 이상한 봉투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암호문에는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빼곡하게 적혀 있다.

이같은 암호문은 이후에도 10개 넘게 도서관에서 발견됐지만 도무지 뜻이 풀리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결국 모패트 교수는 100캐나다달러(약 9만6000원)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암호문을 게재했다.

이 암호문은 마이크 모패트 교수가 학교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 안에 있던 이상한 봉투에서 발견한 것이다.

플라스틱 잎으로 봉인된 봉투에는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빼곡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도서관에서 연속되어 발견됐지만 현재로서는 암호문의 뜻이 해독되지 않고 있다.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캐나다 달러 100달러(한화 약 9만 6천원)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나도 궁금함"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현상금을 올리세요"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상형문자인데"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연애편지인가?"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애들 장난같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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