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단신] ‘밀회’ 김희애 패션 VS ‘신의 선물’ 조승우 상남자룩 화제

입력 2014-03-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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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월화드라마 ‘밀회’김희애 패션 화제

배우 김희애 패션이 화제다. 김희애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을 맡아 일부터 패션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거듭났다. 그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캐릭터를 반영한 듯 블라우스와 셔츠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커리어우먼 룩을 연출했다. ‘밀회’ 2회에서 김희애는 블랙컬러에 진주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팬츠는 오브제 제품으로 알려졌다.

◇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14일’조승우, 상남자룩 선보여

배우 조승우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남자룩을 선보였다. 조승우는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흥신소를 운영하는 기동찬 역을 맡아 거칠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상남자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블랙 라이더 재킷에 후드 점퍼와 데님셔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키색 팬츠와 워커부츠를 착용해 터프한 매력을 더했다. 조승우가 착용한 워커는 로버스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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