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응급남녀’서 섹시 환자로 변신…최진혁 당황

입력 2014-03-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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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김강현(사진=CJ E&M)

나르샤와 김강현이 카메오 출연한다.

나르샤와 김강현이 2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카메오 출연한다.

최근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 활약 중인 나르샤가 이날 ‘응급남녀’ 속 섹시한 여환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섹시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응급실에 등장한 나르샤는 오창민(최진혁)을 당황시키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매니저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 김강현은 특유의 코믹연기로 촬영장에 웃음을 안겼다. 응급실 환자로 출연하는 김강현은 다친 부위와 다친 사연이 남달라 웃음을 유도할 전망이다.

‘응급남녀’를 담당하고 있는 윤현기 PD는 “나르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 실력으로 능숙하게 카메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또, 김강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두 카메오의 명연기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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