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위해 상반신 화끈하게 벗은 보리...무슨 일?

입력 2014-03-28 02: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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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보리

배우 보리가 절친 김경진을 지원사격 했다.

보리는 최근 서울 목동 KT 정보전산센터 아네스 웨딩 컨벤션에서 "내 친구 김경진이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 두 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며 응원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리는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화이팅, 원 플러스 원’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있다.

특히 보리는 상의를 모두 벗은 채 김경진을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경진 보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경진 보리, 근데 보리는 누구야?", "김경진 보리, 보리씨 노모쇼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나보네", "김경진 보리, 꼭 이렇게 응워해야 해요?", "김경진 보리, 내가 보기엔 진심이 느껴짐"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경진과 보리는 케이블방송 ‘노모쇼(No More show)’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