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보다 싼' 등촌시장 1500원 탕수육, 맛·가격 모두 잡았다

입력 2014-03-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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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식당 할범탕수육 생생정보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짜장면보다 저렴한 탕수육이 있다?

26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양직의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를 방송했다. 이날 소개된 식당 중 서울 목동 등촌시장에 위치한 '할범탕수육'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 가게의 탕수육 1인분은 단돈 1500원. 국내산 암퇘지 뒷다리살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탕수육 메뉴 외에도 1000원짜리 국수, 1500원에 판매되는 떡볶이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등촌식당 1500원 탕수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등촌식당 '할범탕수육' 꼭 한 번 가봐야겠다", "등촌식당 할범탕수육 맛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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