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패스 뒤쫓는 영화 '화창한 그날들' 어떤 영화?

입력 2014-03-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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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그날들

▲영화 '화창한 그날들'.

영화 화창한 그날들이 화제다.

앞서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화창한 그날들'(방현준 감독, 비에이치제이시네마 제작)은 사회적인 문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주제로 다뤘다. 사회에 들끓는 메시지와 한남자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보고자 하는 영화다.

화창한 그날들은 정신병자이자 사이코패스인 용팔과, 그 용팔에게 사랑하는 애인 수진이 강간,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용팔을 추격하는 철민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지난 2002년 영화 '건달본색'의 방현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동하, 이미애, 이제관, 서종철, 김경애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 화창한 그날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창한 그날들, 끔직한 스릴러 여름에 개봉하지" "화창한 그날들, 여성관객들 별로 없을 듯" "화창한 그날들, 제목과 달리 내용은 무섭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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