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레온이 램시마의 유럽 판권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1.26%(4650원)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최근 먼디파마, 컨파마, 바이오가랑 등 유럽의 대형 제약사 3개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유통 파트너로 해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에 등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또 이들 3개사가 시장 진입을 위한 초도 물량으로 2000억원 가량의 램시마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