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행사장 안내 등을 하였다.
부산은행 지역사회공헌반 이범열 팀장은 “어버이날이 평일인 관계로 오늘 봉사 활동을 위해 시민회관에 인접한 본점소속 직원들로 특별봉사팀을 편성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2002년 12월 발족한 이래 그 동안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부산 전역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복지시설 방문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