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갑작스런 유고시 장례보험금과 전화 한통화로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효도보험인 '무배당 효드림장례공제'를 어버이날인 오는 8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형과 80세 만기환급형이 있으며 가입연령이 40세~최고75세, 가입금액은 500만원~3000만원으로 일시에 목돈이 필요한 장례비용 마련에 적합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또한, 80세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만기생존시 가입금액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
부모님 사망시 장례보험금으로 가입금액 100%가 지급돼 장례비용 마련이 수월하며 전화 한 통화 로 농협이 제공하는 장례포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협관계자는“이 상품은 부모님 또는 본인을 위해 장례비용 마련은 물론 장례식, 발인 등 장례절차에 대한 토탈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1석2조의 상품으로 어버이날 최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계약자에게는 해외여행권, 효도여행권, 농산물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