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꽃 피는 봄’] 생태연못 조성 단지내 녹지 40%

입력 2014-03-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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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경북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은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285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B4-1블록에서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를 3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공급한 ‘대구 월배2차 아이파크’가 계약 시작 10여일 만에 계약완료를 달성했고 비수기인 11월 말에 공급한 ‘울산 약사 아이파크’ 또한 계약 100%를 앞두고 있는 등 영남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도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를 통해 분양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 489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주가 예정되어 있는 도청, 경찰청, 교육청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거주 수요를 파악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단지 북측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계한 단지 내 친환경 조경시설도 돋보인다. 약 40%에 달하는 단지 내 녹지면적과 생태연못, 휴게쉼터 등 다양한 조경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전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에는 지능형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CCTV와 연동되는 LED조명제어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입주고객 편의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옥동 영호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미정이다.(문의 054-85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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