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 예능 '나는 남자다' 첫 녹화…남중-남고-공대 출신 남자들의 이야기 기대↑

입력 2014-03-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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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국민 MC 유재석이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를 진행 중이다.

'나는 남자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첫 녹화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런닝맨' 이후 4년만에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재석을 비롯해 노홍철, 임원희가 함께 한다. 여기에 개그맨 허경환과 장동민이 패널로 출연한다.

'나는 남자다'는 공개방송형식의 토크쇼로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제작된다. 첫회는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는 남자다'는 4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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