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원조 한류 스타' 안재욱ㆍ‘신 한류’ 신성록, ‘택시’ 동반 출연

입력 2014-03-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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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신성록(사진=뉴시스)

안재욱과 신성록이 ‘택시’에 등장한다.

안재욱과 신성록이 출연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 2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장토크쇼 택시’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과 신성록은 지난 11일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부각받고 있다. 안재욱은 1997년 MBC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받으며 원조 중화권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다져왔다.

안재욱과 신성록은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태양왕’에 루이 14세 역으로 더블 캐스트로 출연한다. ‘태양왕’은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베르사유 궁전 등 프랑스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무대 위로 옮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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