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효민 PD “안재욱, 절친 신동엽과 유쾌한 재회!”

입력 2014-03-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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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사진=뉴시스)

안재욱과 신동엽이 펼칠 입담이 관심을 모은다.

JTBC ‘마녀사냥’ 정효민 PD는 19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재밌게 녹화를 마쳤다”며 “안재욱이 ‘마녀사냥’에서 오랜만에 절친한 사이였던 신동엽과 재회했다. 안재욱과 신동엽은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안재욱과 신동엽은 1971년생 동갑내기로, 서울예술대학 동창 관계다.

정 PD는 “안재욱이 요새 방송 출연이 드물었다보니 ‘마녀사냥’ 콘셉트에 당황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금방 적응하고 입담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신곡 발표를 한 오렌지 캬라멜도 리지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7일 녹화를 마친 안재욱과 신성록의 ‘마녀사냥’ 녹화분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안재욱과 신성록은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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