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타워, '다양한 문화행사 보러 오세요'

입력 2006-05-03 16:17수정 2006-05-03 17:24

매주 수요일 째즈 밴드, 아카펠라 및 기타 연주

GS는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GS타워에서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및 퇴근시간에 맞추어 GS타워 가든코트, 썬큰가든, GS타워홀 등에서 국내 최정상급 째즈 밴드, 아카펠라(무반주 합창) 및 기타 연주 등의 공연이 어우러지는「수요 열린 무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추첨행사가 열린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GS타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 뷰티, 타로 점술, 핸드폰 페인팅, 다트게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 진진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한달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을 생각하는 GS타워’라는 주제로 감사의 편지쓰기,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행사 및 사진 및 미술공예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어서 건전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GS는 지난 12월 GS타워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GS타워 지하1층간 연결통로에 GS타워홀을 설치하여 방문 고객 및 일반 시민들의 만남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