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함안 '광려천 블루밍' 지역밀착 마케팅

벽산건설은 2일 경남 함안군에 726세대의 아파트 '광려천 벽산 블루밍'과 관련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칠서면 사회복지법인 보리원 노인무료 급식소서 모시고 있는 재가노인들에게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배달했다고 3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오늘의 도시락’과 생활용품, 라면, 떡 등을 함께 담은 “행복의 도시락”을 127가구의 재가 노인분들의 집으로 직접 배달하며 노인들이 행복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광려천 벽산블루밍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노인분 가슴에 달아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나 막상 어려운 노인분들을 직접 보니 내 부모 같은 마음이 들어 뭉클했다고 말했다.

함안지역은 벽산건설 분양하는 광려천 벽산 블루밍과 인접하기도 하지만, 지역민과 밀착하고자 하는 당사 지침에 맞추어 참여를 결정하게 됐으며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

2일의 재가노인복지센터 도시락 배달에 이어 10일에는 제11회 할아버지, 할머니 축제 한마당에 참여하며, 12일에는 중리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푸른가족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점심식사 및 장애우를 위한 행사와 경로잔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려천을 중심으로 한 내서읍 및 함안군 오곡리 지역은 최근들어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나고 중리공단, 칠서산업단지 등 지역기업체 증가 및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주거인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려천 인근으로 분야예정인 벽산블루밍은 광려천신도시의 2차부지로 726세대를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융자의 조건으로 분양하며, 5월중 마산시 중앙자모병원 옆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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