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던 봄비가 그치고 18일 오전 곳곳에서 올해 첫 황사가 옅게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19일 아침까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가 지상으로 내려와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라본 한강이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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