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넥스투어와 함께 월드컵 기간 동안 독일 월드컵 현장 및 국내 양국에서 월드컵 소식과 열기를 전달할 ‘야후! 독일 월드컵 통신원’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0명으로 구성될 ‘야후!독일 월드컵 통신원’은 독일 현지에서 한국전 관람을 통한 경기소식은 물론, 독일 경기장 주변 광장, 스포츠바 등을 돌며 월드컵 축제 현지 분위기와 붉은 악마 캠프방문, 교민응원단 등을 찾아가 독일 내 대한민국의 열기까지 생생한 현장중계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내 네티즌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18일까지 야후!블로그에 자기소개서와 함께 사진/동영상 편집, 글솜씨를 활용한 ‘2006 월드컵 가상뉴스’를 만들어 올리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또, 통신원의 기본인 동영상 컨텐츠를 많이 검색할 수록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
‘야후!독일 월드컵 통신원’은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된 총 10명은 독일 월드컵 한국전 2경기 입장권, 왕복항공권, 7박 8일 숙박권은 물론이고 현장 취재 차량 및 취재일정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야후!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월드컵 응원 현장을 취재해 2002년 열기를 이어갈 대한민국 월드컵 통신원 10명도 함께 모집한다. 선발된 국내파 월드컵 통신원에게는 활동비 10만원과 야후! 월드컵 응원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