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5월 3일(수) 12시부터 삼성동 트레이드타워(51층 대회의실)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하여 무역업계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LG상사 금병주 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무역업계 및 유관기관 대표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의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동향 및 정책방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수출기업 대표들의 환리스크 관리 성공사례와 대중소기업 무역분야 상생협력 사례가 발표된다. 이어서 환율하락 및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무역업계 애로사항을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 종료직후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협회와 수출보험공사의 업무협약 MOU 체결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