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지난 8일~9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중앙양로원에서 승진자 전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승진턱’을 대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9년째 승진자들 스스로가 기획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데, 매년 봉사대상기관을 무작위로 선정해오다, 작년부터 중앙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2일에는 신임 초급관리자들이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민들레 홀씨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승진자들은 승진의 기쁨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눔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선행의 연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