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일대일 맞춤형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를 본격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자사 영어교실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말하기 수업 프로그램으로 신청 회원은 본 학습(교재+스마트베플리)을 마친 뒤, 이 수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수준별 맞춤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신이 배운 표현을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로 대화하면서 복습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까지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다.
또 윤선생의 커리큘럼과 연계해 검증된 교재와 시스템을 제공한다.
원어민 교사의 경우, 윤선생 본사와 미국 뉴욕에 위치한 Halls of Ivy가 직접 선발, 교육해 표준 교안으로 회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누구나 동일한 품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개인 수준에 따라 START(월4회·10분), INTENSIVE(월4회·20분), PREMIUM(월4회·20분)으로 선택 가능하며 매월 일정 시기에 윤스닷컴 홈페이지(www.yoons.com) 또는 관리 교사를 통해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학습자는 수업 전 미리 교재를 내려 받아 본인이 신청한 요일과 시간에 맞춰 원어민 교사와 수업을 받으면 된다. 매 수업 후에는 수업평가리포트와 수업 동영상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