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고공행진… 30%대 돌파 노린다

입력 2014-03-05 07: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8.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26.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타나실리(백진희)가 흑주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지창욱) 역시 이 사실을 알고 타나실리를 비난했다. 이어 기승냥은 타환의 아들을 순산해 타나실리를 절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7.7%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