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어떤 부분이?

입력 2014-03-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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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더 퍼니스'

(사진=뉴시스)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3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영화의 소재가 된 미국 뉴저지의 라마포 주민들로 이들은 영화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니 보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아웃 오브 퍼니스’가 자신들을 게으르고 정신 나간 사람들로 묘사했고 부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실종된 동생의 정의와 희망을 위해 싸우는 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디카프리오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웃 오브 퍼니스, 디카프리오 불운의 연속이다”, “아웃 오브 퍼니스, 영화는 재밌겠는데”, “아웃 오브 퍼니스, 디카프리오 잘 해결되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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