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상남자들 알고보니 이력도 화려해 '깜짝'

입력 2014-03-03 14:21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사진=KBS)

2PM 찬성,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이 태권도복을 입었다.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새 종목인 태권도 편의 찬성과 호야, 필독의 프로필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세 사람은 위풍당당한 태권도 자태를 자랑한다. 이들은 실제로도 태권도 공인 3단의 유단자다.

앞서 배드민턴 편에 참여한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달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는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호야 역시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이력을 자랑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편 찬성, 호야, 필독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편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찬성 말고는 모르겠다",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멋있네, 늠름하니",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예체능 기대됨"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