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2.24%(1500원)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시각 현재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8억9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14.9% 증가했다고 지난 달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 늘어난 1조662억 원, 당기순이익은 108.7% 뛴 220억7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