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이은 서경석 투혼 화제…"김수로·박형식 입이 쩍~"

입력 2014-03-0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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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헨리 돌발행동/‘일밤-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에 이은 서경석 30m 암벽 레펠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서경석이 30m 암벽 레펠 훈련에 직접 뛰어내려 후임병인 헨리의 귀감을 샀다.

서경석은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와 김수로, 박형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려워 하는 마음을 내비쳤지만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30m 레펠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헨리와 샘 해밍턴은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며 마음을 다잡고 암벽 레펠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처음 만난 스키 교관을 껴안고 기습 뽀뽀를 날리는 등, 예측 할 수 없는 돌발 행동에 훈련장에는 또 다시 얼음장 같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헨리 돌발행동' 이은 서경석 투혼에 네티즌은 "'헨리 돌발행동' 이은 서경석 투혼, 정말 멋지다" "'헨리 돌발행동' 이은 서경석 투혼, 샘 해밍턴을 단번에 뛰게 하다니" "'헨리 돌발행동' 이은 서경석 투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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