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넋 놓고 봤다"...얼마나 잘 불렀길래?

입력 2014-03-02 22: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권진아

▲권진아(사진=방송캡처)
‘K팝스타3’ 권진아가 ‘씨스루’ 무대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세례를 받아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10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A조 3번을 뽑아 샘김, 짜리몽땅에 이어 3번째로 무대에 오른 권진아는 "'아이 니드 어 걸' 할 때 박진영 심사위원이 슬픈 곡은 잘 하는데 신나는 걸 부를 줄 모른다고 해서 신나는 곡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힙합 스타일인데 어쿠스틱하게 바꾸면서 되게 색다른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정말 기본기가 튼튼하다. 매 단계 늘고 있다. 부분 부분에 따라서 목소리 톤을 조절한다. 며 “넋을 놓고 봤다. 노래 실력만큼은 가장 많이 성장한 참가자 같다.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노래를 잘 하고 높게 올라가는 등 박진영이 지금까지 지적한 수많은 사항이 다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제일 중요한 건 이 곡의 흐름을 얼마나 잘 이끌고 가느냐다. 권진아 양이 이 곡을 흐름을 너무나 잘 운용했다. 잘 끌고 갔다”고 평했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에 네티즌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정말 잘한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너무 잘하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극찬 세례, 얼굴도 예쁘고 크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