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가 혹한기 훈련을 통해 극한에 도전한다.
2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선 불사조 산악특공대대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헨리의 돌발행동 등으로 웃음을 자아낸 본편이 끝나고 예고에선 눈 덮인 산 속에서 혹한기 훈련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예 특공 용사가 되기 위해 추위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야간 담력 훈련을 받는 모습 등을 일부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진짜 사나이 혹한기 훈련 소식에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유격은 언제?", "진짜 사나이, 혹한기 보기만해도 힘들다", "진짜 사나이, 혹한기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