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하고싶은말' , 유희열 "클래스는 영원하다"

입력 2014-03-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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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버나드 박 하고싶은말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버나드박은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버나드박은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김태우의 ‘하고싶은말’ 를 불렀다. 버나드박의 노래에 객석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버나드박의 ‘하고싶은말’ 무대를 본 유희열은 “버나드박의 선곡 중에서 가장 어려운 선곡이었던 것 같다. 정통 발라드를 불렀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곡에서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구나를 느꼈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진영은 “가요는 더 섬세히 불러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버나드박 ‘하고싶은말’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하고싶은말 정말 잘 불렀다”, “버나드 박 하고싶은말 감미롭다”, “버나드박 하고싶은말 만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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