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진퇴양난 이성계 유동근, 함주 막사 떠나 도성행…17회 예고

입력 2014-03-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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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정도전’ 진퇴양난에 빠진 이성계가 결단을 내린다.

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17회에서 역심을 품었다는 혐의로 조정에서는 이성계(유동근 분)를 개경으로 부른다.

조정에서는 혹시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킬 것을 대비해 개경에 있는 가솔들을 붙잡아 놓는다. 진퇴양난에 빠진 이성계, 큰 결단을 하며 함주의 막사를 떠나 도성으로 향한다.

한편 ‘정도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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