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박셍영이 우영 앞에서 우쿨렐레 연주 솜씨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11회에서는 윤한ㆍ이소연, 정준영ㆍ정유미, 우영ㆍ박세영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집에 입주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평소 아끼던 ‘로미오와 줄리엣’ OST LP 음반을 꺼내 보였고, 박세영은 우쿨렐레 악기를 꺼내며 수줍게 연주했다. 이에 대해 우영 신기한 듯 바라보며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박세영은 금세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했다.
네티즌도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박세영 우쿨렐레 연주에 우영 감동했을 듯”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우쿨렐레 연주 마치 하와이 원주민 같아”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완전 재미있게 논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우쿨렐레 연주 너무 보기 좋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우쿨렐레 연주는 언제 연습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