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인 강예빈이 김동현, 남희철 선수의 UFC 도전을 앞두고 응원에 나섰다.
1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강예빈이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응원에 나서면서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이날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김동현의 경기는 이날 UFC의 메인이벤트로 진행된다.
김동현의 상대 선수는 영국의 존 해서웨이로 2012년 9월 이후, 약 1년 6개월의 공백기간 뒤 복귀전을 치른다. 188cm의 큰 신장을 갖췄으며. 현재까지 17승 1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일본 선수 토쿠도메 카즈키와 맞붙는다. 김동현, 남의철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네티즌들은 "김동현, 남의철 선수 강예빈 응원덕에 힘날 듯" "강예빈씨 옥타곤걸 다운 응원"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