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데뷔 초 화보에 “야하다”…네티즌 “얼마나 야한 거야?”

입력 2014-03-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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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과 박세영이 신혼집에 입주했다.

1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11회에서는 윤한ㆍ이소연, 정준영ㆍ정유미, 우영ㆍ박세영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집에 입주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우영은 평소 아끼던 휴대용 LP 플레이어와 LP음반을 꺼내 보인다. 박세영은 우쿨렐레 악기를 꺼내며 수줍게 연주까지 들려준다. 우영 앞에서 연주를 하는 게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개진 박세영의 얼굴을 본 우영의 반응은 더욱 흥미롭다.

이후 박세영은 자신의 대형 액자를 풀어놓는다. 대형 액자 속의 사진은 다름 아닌 박세영의 데뷔 초 촬영한 화보다. 박세영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파격적인 사진에 우영은 “야하다”며 놀라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우리 결혼했어요’ 박세영 누드 사진이라도?”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완전 재미있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안전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화보가 얼마나 야한 거지?”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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