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장모님 방문에 깜짝…정준영 의외 반응

입력 2014-03-01 16:58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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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과 정유미가 장모님의 깜짝 방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11회에서는 윤한ㆍ이소연, 정준영ㆍ정유미, 우영ㆍ박세영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ㆍ정유미 부부는 장모님의 깜짝 방문으로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둘만의 합동 생일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정준영과 정유미는 건담 조립에 열중하고 있던 찰나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깜짝 방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장모님이다. 장모님을 처음 뵙게 된 정준영은 당황하는 모습이다.

정준영은 장모님이 준비해온 음식을 데우고 생일상을 차리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그런 정준영의 모습이 예뻐 보이는 장모님은 입이 닳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드디어 차려진 장모님의 정성 가득한 생일상. 밥을 먹을 때도 끝나지 않은 장모님의 사위 사랑이다. 최고급 반찬들은 정준영의 앞으로 옮겨진다. 과연 유미의 반응은?

네티즌 반응도 흥미롭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당황했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완전 흥미로운 상황이네”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의 진짜 모습 궁금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가 더 좋아했을 듯”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활약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