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이닝 무실점
▲사진 = 뉴시스
류현진(LA다저스)이 첫 시범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해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8명의 타자를 상대로 30개의 공을 던져 2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류현진 2이닝 무실점 호투 소식에 네티즌은 "류현진 2이닝 무실점, 역시 류현진", "류현진 2이닝 무실점, 정말 멋있다", "류현진 2이닝 무실점,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