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앓이, 비ㆍ허지웅도 '추블리' 팬 인증 '국민 귀요미'

입력 2014-03-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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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추사랑앓이' 중임을 인증한 가운데 과거 추사랑의 팬을 자청한 인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

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트위터 속 사진 속에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그 전날 오전에도 트위터에 “사랑아.........하악하악”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가수 비 역시 추사랑 팬임을 인증했다. 지난달 9일 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비는 "사랑이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다운 받아 본다"고 말했다.

앞서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도 방송에 출연해 “요즘 추사랑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가수 NC.A(앤씨아)는 자신의 SNS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를 그려봤어요...!! 미니마우추 너무 귀여워요. 추블리짱”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써니 추사랑앓이에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인증 팬이 된 연예인들" "써니 추사랑앓이 추블리 매력에 다들 푹 빠진 듯" "써니 추사랑앓이 전 국민이 추사랑앓이 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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