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아 하악하악" 숙소로 놀러와 '폭소'

입력 2014-03-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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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추사랑앓이

(네이버 프로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추사랑앓이를 인증했다.

지난달 28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트위터 속 사진 속에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그 전날 오전에도 트위터에 “사랑아.........하악하악”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네티즈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둘다 귀엽다" "써니 추사랑앓이 다들 사랑이 앓이 중" "써니 추사랑앓이 만남 성사됐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같은날 신곡 미스터 미스터 뮤비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뮤비를 공개한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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