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화제...마음으로 보는 영화, 어떤 내용?

입력 2014-03-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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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사진=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화제다.

1일 밤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서는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가 소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살아가던 료타는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병원으로 부터 듣게 된다. 병원에서 바뀐 아이였던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해 개봉됐으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등이 출연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관서 봤으면 펑펑 울었을 것",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오늘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나왔는데 기쁨의 물개박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추천하고픈 영화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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