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연예대상'방송캡쳐)
유재석이 KBS 신설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ma*******는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Yo*******는 "헐! 유느님 수요일밤11시 나는남자다! 완전기대! 유느가하는건 다 기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가 놀러와 개편된 트루맨쇼나 마녀사냥과 비슷할까봐...유느가 선택한 거니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했을꺼라 생각하지만, 내용이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겹치는 내용이 있다면 걱정된다" "나는 남자다 재밌겠다 유재석 기대" ""나는 남자다 유재석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강호동과 누가 이길까" "나는 남자다 마녀사냥과 비슷하진 않겠지" "유재석 어떤 토크쇼 사려나 놀러와랑 달라? 마녀사냥도 다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28일 KBS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유재석이 KBS 신설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다"며 "방송은 오는 4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는 남자다'는 K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토크쇼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