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캡쳐)
최근 국민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어떤 프로그램인지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의 토크쇼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3월 중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남자다'는 K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토크쇼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재석이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후 약 4년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게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나는 남자다'는 현재 방송중인 '맘마미아' 시간대인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첫 녹화는 3월 중순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는 남자다' 콘셉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콘셉트, 새로운 게 뭐지?" "'나는 남자다' 콘셉트, 놀랍네" "'나는 남자다' 콘셉트, 유재석 강한 남자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